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의힘/제1차 전당대회 (문단 편집) === [[이준석]] (원외) - 당선 === || '''[[국민의힘|[[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height=25]]]]''' || {{{+1 '''[[이준석|{{{#FFFFFF 이준석 (李俊錫)}}}]]'''}}}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이준석|[[파일:이준석1차전대.png|width=100%]]]]}}} || || '''출생''' ||<:>[[1985년]] [[3월 31일]] ([age(1985-03-31)]세)[br][[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 '''현직''' ||<:>[[국민의힘]] [[노원구 병]] [[당협위원장]]|| '''이번 전당대회에서 최대 돌발 변수이자 블루칩으로 부상한 후보'''로서 당선 여부와 관계 없이 전당대회 흥행의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4월 16일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나와 전당대회 출마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나갈 것을 항상 검토하고 있다”라며 “나가려면 당대표 나가야죠”라고 하며,[[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4/16/3HLHTZN3QFF47G2NWA4STHLEUQ/%3foutputType=amp|#]] 이때까지만 해도 일부 [[비박]]층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해석되'''었'''다. 그러나 '''처음 여론조사에 들어오자마자''' 기존 유력 주자들을 모조리 제치고 '''2위'''를 차지하더니, 공식 출마 선언 이후 지지율이 수직 상승해 [[나경원]]을 제치고 1위, 이후로도 지지율을 30%까지 끌어올리며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대의 이변이자 태풍으로 부상했다. 지난 10년간 잦은 방송 출연과 반페미니즘 기조[* 다만 이준석은 자신은 [[안티페미니즘]] 성향이 아니며 [[래디컬 페미니즘]] 및 단순할당제를 주장하는 현 여성계의 주요 어젠다를 비판할 뿐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본인은 여성에 대한 [[증오발언]]을 한 적이 없으며 남성우월주의를 내보인 적도 전혀 없으므로 젠더 갈등을 조장하는 게 아니라고 주장한다. 물론 여성 차별 철폐 및 권익 신장을 위한 노력에 대해 "[[https://youtu.be/UL0mh0dCkzU?t=880|요즘 시대에 차별이 어딨나]]" 라며 반대하는 것 자체가 (여성 차별이 존재하지 않고 양성평등이 이미 이뤄졌다는 이준석의 의견이 사실이 아니라면) 양성 불평등을 옹호하는 행위라는 비판도 있다.]를 통한 20대의 열렬한 지지[* 20대 남성 중에는 전통적으로 [[안티페미니즘]] 성향이 많으며[[https://www.hani.co.kr/arti/society/rights/885102.html| ]], 따라서 [[하태경]]과 함께 워마드 등 소위 래디컬 페미니즘 계열을 공격해온 이준석에 대한 지지가 많다.], 탁월한 SNS 사용 능력이 주요한 원인으로 보인다. 물론 젠더 문제에 있어 이준석이 부상한 면도 있지만 그 전부터 각종 토론의 패널로 등장해서 합리적이고 월등한 모습을 보여준 것도[* 이준석이 논리의 승패를 가리는 토론을 할 때 주로 쓰는 전략이 상대가 주장을 하면 그 주장의 근거가 가진 논리적 미완성도를 파고들어 지적하는 것으로, 상대가 여기에 제대로 반박하지 못하고 감정적인 반응이나 중심없는 이야기를 늘어놓게 되면 반대 진영을 크게 흔들어놓아 토론의 헤게모니를 가져오기도 하지만 TV토론을 주로 나간 이준석 입장에서 시청자로 하여금 이준석 진영의 논리가 훨씬 우월하고 완성된 것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이소영(정치인)|이소영]]이다.]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크게 일조했다. 만약 [[이준석]]이 국민의힘 당대표에 선출된다면 국민의힘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은 물론, 경쟁 정당인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차기 대선]], [[제22대 총선|차기 총선]] 구도를 넘어 [[대한민국/정치|대한민국 정치판]]에 상당한 파급[* 판세가 '''젊은 당대표를 필두로 한 보수의 개혁''' 대 '''어느 정도 검증됐다고도 볼 수 있는 중진의 안정적인 통합'''의 신구 구도이기 때문에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 보수의 방향성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KBS 더 라이브에서 자주 맞부딪힌 [[김성회(1972)|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도 "(이준석이 당 대표가 되면)민주당에 절대 위기가 오는 거죠", "민주당에는 그럴 수 있는(이준석처럼 젊으면서 오랫동안 인지도를 쌓고 이만큼 지지를 끌어모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라고 단언했다.]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당 일각에서는 [[이준석]] 전 최고위원의 지지율이 급격하게 치솟는 등 돌풍을 일으키는 배경에 팬덤이 주축이 되면서 [[대깨문|팬덤 정치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5월 31일 [[MBC]] 토론회에서는 [[나경원]] 전 의원이 [[트럼프주의]]에 빗대어 비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비판에 대해 '합리적으로 움직이는 2030 청년세대를 [[백인우월주의]] 및 [[인종차별주의]]인 트럼프 극성 지지자로 몰아가는거냐'는 반론을 펼쳤다.[* 일반적인 [[대깨문|극단적 팬덤 정치]]와 명확히 다른점은 2030은 과거 박근혜를 탄핵시키고, 문재인을 강력하게 지지했던 기반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렇게 2030세대가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것은 [[더불어민주당]]과 달리, 최근에는 변화하고 혁신하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조국 사태]]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계속된 실책으로 인한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인하여 발생한 2030세대의 좌절감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에서 매우 많이 안겨주었기에 반사효과로 [[국민의힘]]의 2030세대 지지율이 올라간 것이다.] 급기야 6월 4일 여론조사에서는 아예 대선 지지율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이준석 신드롬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해당 여론조사는 자유응답식 여론조사로서 선택지를 주고서 후보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응답자 본인이 직접 지지하는 후보를 말하는 조사다. 국민 대부분이 아는 사실이지만 [[대한민국 헌법]]상 대선에 나가려면 만 40세가 넘어야 하므로 이준석의 [[20대 대선]] 출마는 불가능하며, 2027년에 열릴 21대 대선부터 가능하다. 정치는 몇 달 뒤도 예측하기 힘든데 6년 뒤의 상황을 가정하는 것은 거의 의미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선 지지율 여론조사에 포함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주목받고 있고 열렬한 지지층이 생기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무방하다.] 5월 20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362412|#]] 결국 당대표 선거에서 58.76%의 압도적인 여론 지지를 받아 헌정 사상 최초 30대 교섭단체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심지어 나경원과 격차가 고작 3%(...)다. 당원선거에서도 졌잘싸를 한 셈] 2022년 3월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그의 행보가 주목을 받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